방문일시: 2023.08.28
공략 난이도: 하
접근성: 좋음
체류 시간: 40분(신요코하마역 이동 시간 제외)

스탬프 설치 장소: https://maps.app.goo.gl/mbMizm9TqNG2ThTn6
(평일 09시~21시, 주말 09시~17시 개방, 휴관일 매주 4째주 월요일(해당일 공휴일 시 그 익일), 휴관일 수령가능여부 미상)

 

 

Yokohamashi Shirosatokozukuechiku Center · 2484-4 Kozukuecho, Kohoku Ward, Yokohama, Kanagawa 222-0036 일본

★★★★☆ · 시민문화회관

www.google.com

 

 

신요코하마역에서 한 정거장만 가면 있는 코즈쿠에역. 비교적 도심에 가까움에도 한적한 시골의 느낌이 많이 드는 역이다. 어찌되었든 도쿄도심에서 가까이 있는 곳이라 접근성은 매우 좋다.

먼저 역에서 나와 성 가기 전에 있는 시민문화회관에서 스탬프를 수령한다. 성에 먼저 갈 사람은 북쪽 출구로 나가서 가면 되고, 스탬프를 먼저 받고 싶다면 남쪽 출구로 나가면 된다.(거리 차이는 크지 않다) 다행히 영업시간은 매우 긴 편이고 스탬프도 들어가면 바로 보여 스탬프 수취 난이도는 쉬우나, 내가 갔을 때는 한창 공사판이어서 이 장소를 찾는데 조금 헤맸다. 스탬프 설치 장소에는 성에 대한 팜플렛도 같이 비치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한국어나 다른 언어로 된 설명은 없었다.

스탬프를 정상적으로 수취한 뒤, 이제 본격적으로 성(정확히는 성터)에 등성하기 위해 이동한다. 성 입구는 여럿 있는 듯 하였으나, 구글지도에 나와있는 성 입구가 정확해서 그냥 구글 지도 그리고 갈림길에 붙어 있는 길 안내를 보고 따라가면 된다.

시민의 숲이라는 이름 답게 대나무로 가득찬 길을 걸으며 힐링 되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성을 등성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는 진짜 최악의 성 중 하나였다.

위 사진이 혼마루 터다. 그물망을 쳐 놓은 것을 보니 아마도 이 곳에서 야구를 한 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내가 간 날 혼마루 터라고 짐작할 수 있는 것은 고지 위의 넓은 평지일 뿐 그 외에는 성의 흔적은 거의 찾을 수 없었다.(하다 못해 축성시 사용되었던 돌같은 것도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혼마루 한 구석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으로 이 곳이 한 때 성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동네의 작은 야트마한 산이었지만 산은 산이라고 모기 기피제를 잔뜩 뿌리고 갔으나 지독한 산모기 여러 마리에 내 피를 헌납하며 코즈쿠에성 공략을 마무리 한다. 여름에 산성 공략은 웬만하면 하지 말자...

돌아갈 때는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을 지나 신요코하마역까지 가서 최근 개통된 토큐-소테츠 신요코하마선을 타고 시부야역까지 갔다.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 구경도 좋았고,  다리 밑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며 가는 것도 좋았지만, 산성 공략과 마찬가지로 여름에는 절대로 하지 말자. 돈 조금 아끼겠다고 한 정거장 거리를 더 걸어간 나는 다음날 직사광선을 너무 오래 쐰 탓인지 몸살로 뻗어버렸다.

1. 들어가기에 앞서

2023/8/2 기명식 스이카/파스모의 발행 중단 이후 참고용으로 해당 글을 작성함. 도시 이름은 한국에서 직항이 있는 도시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2. 도쿄 등 관동 지방(칸토)을 제외한 여타 지역(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의 경우

기존과 같이 무기명/기명식 실물 교통카드의 발급이 가능하고, 여타 지역에서 구입한 교통카드 중 대부분(키타카, 토이카, 이코카, 스고카, 마나카, 하야카켄, 니모카)은 스이카, 파스모 구간에서도 충전/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3. 도쿄 등 관동 지방(칸토) 지역의 경우

(1) 아이폰 있는 경우(아이폰 8 ~)

모바일 스이카, 파스모, 이코카 셋 중 하나 이용하면 되며, 이부분은 인터넷에 충분한 설명이 있는 것 같으므로 발행, 충전 방법은 생략한다. 다만, 애플페이로 충전하고 싶은 경우 현대카드 중 체크카드 밖에 없다면 모바일스이카를 권장한다.(모바일 스이카에서 애플페이-VISA 의 충전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스이카 자체 앱에서는 JCB, AMEX(카드사 무관), 일본 현지에서 현금으로의 충전도 가능하다)

(2) 아이폰이 없는 경우

① 일단 기존에 있는 일본 교통카드(스이카, 파스모, 키타카, 토이카, 이코카, 스고카, 마나카, 하야카켄, 니모카 중 아무거나)가 있고, 마지막 사용 후 10년 이내라면 그것을 사용하면 된다. 타 지역을 먼저 방문하는 경우라면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타 지역에서 실물 교통카드를 발급하면 된다.

② 웰컴 스이카, 파스모 패스포트 발급: 스이카, 파스모의 발행사가 가장 권장하는 방법. 보증금 500엔이 없고, 도쿄에서 현시점 가장 구하기 쉬운 교통카드이다.(웰컴 스이카는 현재 공항에서만 발행 가능하고, 파스모 패스포트는 도쿄 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가능하다. 즉, 시내에 이미 온 상황이라면 파스모 패스포트를 발행해야 한다.) 다만, 잔액의 환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잔액이 남은 상태로 28일이 지나면 유효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그냥 날아간다.

 

③ 토이카(toica) 발급: 토이카는 JR 도카이(주황색)의 교통카드인데, JR 도카이가 운영하는 도카이도 신칸센이 정차하는 도쿄역, 시나가와역, 신요코하마역의 표 파는 곳 2번 창구에서 토이카 교통카드가 발급 가능하다. 다만, JR 도카이는 신칸센 운영사이기 때문에 신칸센 표 파는 곳 으로 가야한다.(초록색의 JR 동일본 미도리노마도구치, 자동발매기에서는 안판다!!)

 

④ 교통카드 없이 다니기: 어차피 도쿄의 경우 Tokyo Subway Ticket이 가성비가 훌륭해서 이걸 많이 쓰기도 하고,  방법 중 하나이긴 하다.

미리 결론: 내가 지금 주식계좌가 한개도 없고 영업점을 직접 찾아가도 무방하다 하면 계좌개설 순서

1.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개설

2. 대신증권 비대면 개설(크레온 앱)

3. 신영증권 직접 방문해서 개설 및 은행연계계좌로 KB, 신한, 미래에셋, 하나 개설

--------------------------------------------------

일단 이 글을 이런 사실상 방치해둔(...;) 블로그에 쓰는 것은 인터넷상에 지금 너무나 많은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녀 직접 최신 정보를 올리기 위함이다. 다들 알다시피 엘지에너지솔루션은 총 7개 기관에서 이뤄진다. KB증권,대신증권,신한금융,미래에셋증권,신영증권,하나금융,하이투자

여기서 문제는 하이투자증권이다. 나는 진짜 주식계좌 평생 한번도 안만들어본 내 주린이 친구가 이번에 공모주 청약을 어디서 듣고 왔는지 하고싶다 하여 계좌개설을 같이 도와주었다. 보통 현재 시중에 돌아다니는 정보로는 신영증권을 가장 먼저 개설하고 20일 내 두번째 계좌까지 개설을 허용하는 하이투자를 그 다음으로 비대면 개설하였다. 그런데 두둥...

<출처: 하이투자증권 공지사항> (내 생전 대형 공모주를 앞두고 정책을 강화하는 증권사는 처음이다. 뭐 배부른거겠지)

12월 23일부터 이게 막혀버렸다. 그래서 하이투자증권 목동지점에 갔다.(1/4) 그런데 직원 왈

"저희는 다른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20영업일 내 한 개 계좌라도 있으면 개설이 불가능하세요."

라는 것이다. 즉, 하이투자증권의 경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는 안적어져 있지만 현 시점 기준 영업점/은행연계/비대면을 막론하고 무.조.건 20영업일 내 개설한 계좌가 단 한 개도 없어야 한다. (참고로 은행연계도 시도해봤지만 역시 실패했다)

그래서 맨 위에 계좌 개설 순서를 하이투자증권을 가장 먼저 하고 그 다음 대신증권(은행연계계좌도 가능하긴 하지만 수수료가 비싸고, 20영업일 내 대신증권 계좌가 두번째 개설한 계좌라면 비대면으로 만들 수 있다)을 만들라고 한 것이다.

끝.

개인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므로 두서는 없다.

코나카드 기반

경기지역화폐(코나-BC) 별도 경기지역화폐 APP 혹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더보기

가평군 - 가평사랑상품권

광명시 - 광명사랑화폐

고양시 - 고양페이

광주시 - 광주사랑카드

군포시 - 군포지역화폐

과천시 - 과천화폐 과천토리

구리시 - 구리사랑카드

남양주시 - 남양주지역화폐

동두천시 - 동두천사랑카드

부천시 - 부천페이

수원시 - 수원페이

안산시 - 안산화폐 다은

안성시 - 안성사랑카드

안양시 - 안양사랑페이

양주시 - 양주사랑카드

양평군 - 양평통보

여주시 - 여주사랑카드

연천군 - 연천사랑상품권

오산시 - 오산화폐 오색전

용인시 - 용인와이페이

의왕시 - 의왕사랑상품권

의정부시 - 의정부사랑카드

이천시 - 이천사랑지역화폐

파주시 - 파주페이

평택시 - 평택사랑카드

포천시 - 포천사랑상품권

하남시 - 하남하머니카드

화성시 - 행복화성지역화폐

그리고 앱 발급 코나카드

더보기

경상북도 경산시 - 경산사랑愛카드 (코나-KB)

강원도 고성군 - 고성사랑카드 (코나-KB)

경상북도 김천시 - 김천사랑카드 (코나-KB)

강원도 동해시 - 동해페이 (코나-KB)

전라남도 영광군 - 영광사랑카드 (코나-BC)

강원도 영월군 - 영월별빛고운카드 (코나-BC)

충청북도 옥천군 - 향수OK카드 (코나-KB)

경상북도 울진군 - 울진사랑카드 (코나-KB)

충청북도 음성군 - 음성행복페이 (코나-BC)

경상북도 의성군 - 의성사랑카드 (코나-BC)

강원도 인제군 - 인제채워드림카드 (코나-KB)

강원도 태백시 - 탄탄페이 (코나-KB)

별도 앱 발급 코나카드

더보기

서울특별시 강동구 - 그래서울 App - 강동빗살머니 (코나-KB)

강원도 강릉시 - 강릉페이 App - 강릉페이 (코나-BC)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페이 App - 경주페이 (코나-KB)

부산광역시 동구 - e바구페이 App - e바구페이 (코나-BC)

인천광역시 및 각 자치구(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제외) - 인천e음 App - 인천e음 (코나-BC)

경상남도 양산시 - 양산사랑카드상품권 App - 양산사랑카드상품권 (코나-BC)

부산광역시 남구 - 오륙도페이 App - 오륙도페이 (코나-KB)

충청남도 천안시 - 천안사랑카드 App - 천안사랑카드 (코나-KB)

충청북도 청주시 - 청주페이 App - 청주페이 (코나-BC)

아마 대부분은 문자 수신(인증) 목적으로 일본 유심을 개통하실 텐데

1. 한국에서 개통처리, 인증 등 필요한 모든 것이 자가 해결 가능해야 하며

2. 이 과정 속에서 타인의 도움은 배제(지인 찬스 등, 단 배송 대행은 허용)

3. 그러면서도 싼 유심

을 저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일본유심하면 IIJIMO사의 AU향 미니멈 스타트 플랜(세금 포함 월 990엔)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유심은 저에게는 월 유지비용이 너무 높아 개통을 망설이게 했습니다. 일본에는 3가지 종류의 플랜(요금제)가 있는데요

데이터 플랜

데이터 + SMS 플랜

데이터 + SMS + 음성통화 플랜

(출처 : https://venomwater.tistory.com/171)

이 바로 그것입니다. 데이터 + SMS + 음성통화 플랜은 일본 내 신분증(재류카드 등)이 있어야 해서 개통이 어렵고 데이터 플랜은 SMS 수신이 안됩니다. 그렇다면 선택지는 데이터 + SMS 플랜입니다. 그런데 이 플랜을 취급하는 것으로는 AU 계열을 우선적으로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NTT도코모 계열의 경우 데이터 + SMS 플랜이 많이 존재합니다만 국제로밍을 불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Softbank의 경우 데이터 + SMS 플랜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AU 계열(Mineo, IIjimo 등)을 많이 선택해왔고 저도 그 쪽으로 알아봤습니다.

사진은 가격.com(kakaku.com)에서 데이터+SMS플랜(요금 오름차순)으로 조회해본 결과. 위에 4가지가 다 국제로밍이 안되는 요금제이다.

현재 AU 계열 알뜰폰 중 가장 저렴한 플랜이 로켓모바일의 하나님 플랜(월 398엔) 이라는 상품인데 이것도 개통을 해봤었습니다.(심지어 가격.com에 올라오기도 전에 개통했습니다.(지금은 올라와 있습니다.))그러나 아무리 해도 개통이 안되기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국제로밍이 안되는 상품이라고 하더군요...

사진은 문의 후에서야 홈페이지에 올라온 국제로밍 불가 FAQ...

결국 개통 수수료 2160엔과 배송대행비 만원 SIM카드 반환비(우편료) 4000원을 날리고 시도한 것이 바로 이온모바일입니다. 일단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온 모바일 FAQ를 찾아보니

 

아 되겠다 싶어 또 수속비 3800엔에 배송대행비 만원을 들여 개통한 결과!

성공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루리웹에도 동일한 글을 올렸으며 필자 동일인임을 알려드립니다)

제목은 조금 자극적으로 쓰긴 했지만, 초당대 항공운항학과의 대부분 학생들은 타지인이다. 더더욱 무안/목포 출신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대중교통에 익숙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수도권에서 온 얘들이 대부분인 만큼 수도권 위주로 다룰 것임을 양해 부탁한다.

1. 서울 하교버스

집이 경부축(경부고속도로) 연선에 있거나 서울 동남부에 있고, 금요일 밤에 서울에 도착하는 등 안좋은 점이 많이 있다만 모든 것을 상쇄할 장점은 바로 가격! 단돈 15000원에 모십니다. 다만 인원이 차야 가는데 인원이 안찰 때가 많다는건 함정...

장점 : 쌈, 학교에서 탈 수 있음

단점 : 운행 안할 가능성, 경유지 많음, 금요일 출발

2. 광주/목포 하교버스

학교에서 운영하는 목포/광주 하교버스. 통학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지만 무료이고 경유지 중 광주터미널(광주 3호차), 목포터미널(목포 1호차, 목포 3호차), 광주송정역(광주 4호차), 목포역(목포 1호차, 3호차도 가능하긴 하나 좀 걸어야함)이 있어 추천할 만 하다. 광주나 목포에서는 주요 지역까지 쉽게 갈 수 있다.

장점 : 광주/목포까지 무료, 학교에서 탈 수 있음, 목요일에 출발 가능

단점 : 목요일 점심에 출발 불가, 경유지 많음

3. 무안버스터미널


무안에는 고속버스가 존재하지 않지만 편의상 고속버스라 적는다. 생활관에서 무안터미널까지는 넉넉잡아 도보로 30분 보통 20분~25분 걸린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최소 5000원은 각오해야한다. 여기서 크게 두가지 방안이 나뉘는데

(1) 수도권 직통

말그대로 직통이다. 편하고 좋다. 그냥 한큐에 가니 더 안좋을 수가 없지. 다만 우등버스밖에 없기 때문에 버스비가 많이 깨진다. 서울 주말버스의 두 배 정도다.

(2) 광주 경유

여기서 할 말이 많을 것 같다. 굳이 초당대에서 집에 안가더라도 인근 대도시인 목포나 광주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노선이 3개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ㄱ. 광주 직통 - 소요시간 45분

ㄴ. 함평경유 광주 - 소요시간 55분

ㄷ. 광주 직행(함사거리 경유) - 소요시간 1시간 20분

인데 소요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이 중 피해야 할 것은 ㄷ이다. 위에 버스 시간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들리는 곳이 기본 4곳이다. 게다가 직행 노선은 고속도로를 안탄다...... 버스가 30분~40분 사이에 함사거리 경유 노선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가급적 ㄱ 혹은 ㄴ을 타자. 운임도 ㄷ이 더 비싼 것으로 알고 있다(확실치 않음)
그렇게 유스퀘어에 가면(광주터미널 이름이 유스퀘어다. 자주 쓰는 고유명사 중 하나니 알아두도록 하자. 연세 지긋하신 토박이 분들은 광천터미널이라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광주는 호남권의 허브이기 때문에 엥간한(충청권,경상권 등) 곳은 바로 갈 수 있다. 서울 가는건 배차간격이 10분이기 때문에 그냥 골라타도 된다.

(3) 목포 경유
굳이 터미널에서 목포행 버스를 타야되나? 밑의 4. 목포시 시내버스 이용 항목을 보자

유의사항 : 문제는 예약이 인터넷에서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수도권 노선은 덜 그런 편인데 광주행 노선은 일례로 예약이 불가하고 그냥 선착순 탑승하는 방식이다. 그러니 시외버스모바일에서 시간표 안뜬다고 자리 없거나 버스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팁 : 광주-무안간 노선에서 광주에서 무안가는건 제한적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시외버스모바일 앱에서 예매하면 시간표가 거의 안뜰텐데, 버스타고 앱에서 보면 대부분 나온다. 다만 아직 방식이 올드해서 현장에서 실제표로 교환해야 하는건 감안하자...

장점 : 통학버스나 주말버스에 비해 시간적으로 자유로움

단점 : 학교에서 20분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고 가야함, 요금이 비쌈

4. 목포시 시내버스 이용

목포 시내버스 200번이 10분 간격으로 위 지도의 2라고 써진 정류장에 정차한다. 이 버스는 목포역, 목포터미널까지 둘 다 가고 무엇보다 터미널까지 20분 걸어갈 필요가 없다! 요금은 1800원(카드 기준)이고 청소년 요금은 애석하게도 없다. 목포역에서 서울로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내버스라 시외버스와 달리 짐칸은 없다는게 단점이라 할 수 있겠다.

장점 : 학교앞에서 버스 탑승 가능, 배차간격 짧음

단점 : 짐 넣을 공간 없음

5. 무안역, 함평역 이용

진짜 말리고 싶은 옵션이다. 학교에서 무안역까지는 7.5km 정도 되는데 무안역의 경우 KTX는 고사하고 새마을호 미정차에 무궁화호 일부 정차역이고, 함평역은 새마을호까지는 전부 정차하지만 KTX는 이용할 수 없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무안역이나 함평역까지 가려면 일단 터미널까지 가야하고(네이버 지도에 학교에서 출발해서 무안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고 나오는 것은 오류이다), 터미널에서 무안역 가는 버스는 목포 버스 800 인데 요금도 아까 200번과 동일하게 1800원이고, 무엇보다 이 버스의 배차간격은 1시간이다......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여기서 생략한다.(하루에 몇대 가지도 않고 무엇보다 그렇게 까지 뻘짓할 인간이 있을까 싶음)

장점 : 학교 버스 제외하고는 기차 운임만 따졌을 때 가장 싸다.

단점 : 연계 교통수단의 긴 배차간격, 부족한 정보, KTX/SRT 이용시 최소 1회 환승

이렇게 초당대에서 탈출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글은 방금 강서면허시험장을 다녀온 필자의 후기임을 먼저 밝힌다. 나는 실내면허연습장(시뮬레이션) 등은 가지 않았고 다만 강서면허시험장 내의 시뮬레이션(1회 15분 2000원)은 매회 시험 보기 전에 1~2번 하였고 폴리쌤/미남 등 운전면허 동영상도 시험 전에 최소 2번을 보았고 주차장에서 실제 차량을 가지고 운전 연습을 진행한 적이 있다. 이때 주차장에서의 연습은 주차장이 도로법상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지는 않지만, 보험처리가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주차장이 공중의 교통에 이용되는 경우에는 주차장도 도로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하니 주차장에서의 운전연습은 본인이 재량껏 판단하여서 하길 바란다. 여기서는 강서면허시험장 기준으로 실내면허연습장을 가지 않고 동영상+시뮬레이션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는 팁을 몇 가지 밝혀보자 한다. 

<상기 사진 출처&저작권:강서운전면허시험장> + 일부 편집하였음

Tip 1. 돌발이 나오는 구간은 사실상 정해져 있다.

운전면허 기능시험 보러 가서 동영상 보고 사전교육 잠깐 할 때도 알려주는 내용인데 돌발은 전 구간에서 나온다고 돼 있지만 현시점 기준 나오는 곳은 빨간 박스(직사각형) 쳐 놓은 세 곳이라고 보면 된다. 1. 출발 직후 2. 교차로 직진 직후 3. 교차로 마지막 직후 이 점을 상기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돌발 대응할 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Tip 2. 깜빡이 켤 때를 외우고 들어가자

강서면허시험장에서 깜빡이 켜야 될 때는 (기기 조작에서 방향지시등 조작 나올 때 제외) 3번이다. 나머지 구간에서는 안 켜도 된다. 노란색 화살표로도 표시해 놓은 것처럼 1. 출발할 때 좌측 깜빡이 2. 직각 코스 후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때 좌측 깜빡이 3. 종료 지점 진입할 때 우측 깜빡이 이다. 팁이라고 하기에는 사소한 내용이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사소한 것도 신경 쓰이기 나름이다.

Tip 3. 유튜브 운전면허 연습/실전 동영상 꼭! 여러 번! 보고 가자

유튜브에 운전면허 하는 거 올려놓으시는 크리에이터분들이 많으신데 그 중 대표적인 게 폴리쌤/미남이다. 필자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설명/공식 면에서 폴리쌤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영상 기법(운전자 시야 등)과 일부 폴리쌤 설명 부재 부분(T자에서 후진한 다음에 나올 때 수정해서 나오는 것)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1 비율로 볼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솔직히 한 번 보고 또 보려고 하면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고 그런데 그래도 시험 보기 전마다 2번씩은 보자 처음 볼 때는 더더욱. 확실히 도움이 된다.

Tip 4. 운전면허시험장의 시뮬레이션 기기는 계륵?

 1) 아침 9시 혹은 끝나기 직전(4시 반 이후) 혹은 정말 기적적으로 사람 없는 타이밍 제외하면 언제나 사람이 가득 차 있다. 한 번 탈 때마다 최소 50분 대기 예상해야 한다.

 2) 그렇게 기다려서 막상 타보면 정말 조악한 퀄리티이다. 실내운전연습장(사설)은 안 가봐서 비교는 못 해보겠지만 정말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을 생각해보면 된다. 특히 차선 이탈해서 15점 감점되는 거 정말 노이로제 걸릴 텐데 그건 신경 쓰지 말자. 시험장에서 실제로 운전하면 운전 감각이 생겨서인지 아니면 도로가 더 넓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15점 감점되는 것을 본 건 4번 시험 본 것 중 딱 한 명 있었다.

 3) 하지만 돈 없는 초보자들에게 그리고 나같이 집에 수동 차량이 없고 동영상으로만 수동 클러치를 접했다면 수동 운전해 볼 유일한 기회다.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만하다.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하고

 4) 다만 후반에는 시험마다 1회만 보기를 바라는데 그 이유는 질이 안 좋은 건 모르겠는데 시뮬레이션과 실 차량의 클러치 때는 타이밍이 다르다. 이게 정말 크다. 시뮬레이션에서는 클러치 밟고 빨리 때야 하는데 오히려 실제 차에서는 천천히 때야 한다. 이게 정말 골때려서 이번에 시험 볼 때 시동 2번이나 꺼트렸다;;;

 5) 시뮬레이션 기기는 현찰만 받으니 꼭 현찰을 준비해가자 주변에 ATM이 없다. (본관 앞에 하나 있긴 한데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사실상 방치, 정문 앞 호텔의 CU 편의점까지 가야 됨) 만 원권 이하면 OK다.

Tip 5. 시동 꺼트릴 거면 출발할 때 꺼트리자

 자동 차량은 시동 꺼질 일이 없지만, 수동은 시동 꺼짐의 위험이 크다. 특히 나같이 수동 차량 면허시험장에서 처음 몰아본 사람한테는 말이다. 그래서 클러치 때는 타이밍이 감이 안 잡힌다면 출발선 지나가기 전 2번까지는 감점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때 클러치를 땔 타이밍을 잡아보자. 은근 도움 된다. 다만 출발 지시가 있고 30초 이상 출발 못 하면 실격이니 이건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출발선 지나고 주행 중 감점은 시동 꺼질 때마다 5점이다.

Tip 6. 직각 주차할 때 1번은 들어가지 말자

 이건 개인적 의견이긴 한데 다른 차들이 2, 3, 4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1번은 들어가지 말자. 이 내용은 밑의 안타까운 감점/탈락 사례와 겹치는 내용이라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설명하겠다.

Tip 7. 반 클러치 몇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수동의 시작과 끝 반 클러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반 클러치가 중요하다고 필자가 생각하는 곳이 직각 주차 코스다. 보통 출발할 때, 경사로 구간만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직각 주차 구간에서 폴리쌤 동영상에 나오는 공식대로 하면은 얼마나 좋겠냐마는 항상 일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안 되었을 때는 전진 후진을 반복하며 교정을 해야 할 텐데 나는 시동이 꺼질까봐(브레이크만 밟아) 한 번에 하려다 보니 항상 여기서 떨어졌었다. 하지만 반 클러치를 밟고 있는 상태에서는 속도도 조절이 되고 브레이크 밟아도 시동이 잘 꺼지지 않아 매우 유용하다. 그런데 혹시 몰라 쓰는 얘기지만 다른 구간에서 주행할 때는 반 클러치를 계속 밟은 상태로 주행하면 안 된다. 이 경우 공회전으로 감점/실격될 수 있다.

Tip 8. 가속 구간에서 20km 이상 표지판은 무시(?)하자 

 이게 가속 구간을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좀 알아듣기 어렵지만 정말 도움 되기에 설명해본다. 참고로 이 내용은 폴리쌤/미남 동영상에서도 못 찾은 내용이다. 가속  구간의 핵심은 가속 구간 안에서 한 번은 20km 초과를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기어변경도 함께) 기어변경 과정이야 어차피 설명을 들을 내용이고 내가 설명할 것은 표지판 앞에 있는 회색 선으로 표시해 놓은 가상의 선이다. 저 가상의 선은 표지판 10m 앞에 위치한 것으로 실제로는 표지판 사이가 아닌 저 회색 가상의 선 사이에서 가속하는 것이다. 그런데, 20km 초과 표지판을 보고 미리 과속을 해버리면 지정속도 위반으로 3점이 감점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니까 20km 초과 표지판을 보자마자 가속을 하지 말고 한 3초 뒤(더 정확히 말하면 15km 기준 약 2.5초 뒤)에 가속해야 한다. 그런데 가속 구간에서 한 번 20km 초과 찍으면 통과기 때문에 20km 이하 표지판은 신경을 써야 된다.

 얘기가 산으로 가서 정리 : 가속 구간에서 20km 이상 표지판은 여유롭게 통과 후 가속 / 20km 이하 표지판은 미리 감속

Tip 9. 상향등/하향등 구분

 나는 처음 시험 보기 전에 이게 헷갈렸다. 기어 조작/와이퍼/방향지시등은 잘 알겠는데 전조등 키는 것까진 하겠는데 상향등 켜는걸 몰랐었다. 동영상에서도 자세히 보여주지 않아 더욱 그랬었다. 다만 기능시험 가서 보는 도로교통공단 영상에는 설명되어 있으니 문제없을지도 모르겠다. 결론만 말하자면 상향등은 핸들 왼쪽 바를 밀면 되고 하향등은 왼쪽 바를 당겨 원위치한 상태이다. 참고하자.

Tip 10. 기능 접수는 될 수 있으면 인터넷으로

 기능 접수하려면(필기, 도로주행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10분~1시간 대기한다. 그런데 인터넷 접수를 하면 번호표 안 뽑고 줄 선 순서대로 바로바로 처리해준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인터넷 접수하자. (물론 도로교통공단 인터넷 예약 시스템의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은 X지 같다)

말하고 싶었던 팁들이 더 있었던 것 같긴 한데 기억이 안 나 기억이 난다면 추가를 하도록 하겠다. 그럼 내가 시험장에서 본 안타까운 감점/탈락 사례를 보도록 하겠다.

<내가 선정한 안타까운 감점/탈락 사례 Top 5>

Top 5. 주차브레이크 해제 불이행 실격

 도대체 어떻게 하면 주차브레이크를 해제 안 할까 싶지만 의외로 있다. 특히 출발선이 아닌 직각 주차 코스에서 말이다. 직각 주차 코스에서 후진하고 "확인되었습니다" 멘트가 나오는데 그때 주차브레이크를 끝까지 안 내려 이런 불상사가 생기는 것이다. 이 경우 직각 주차 코스 나오자마자 실격이다. (직각주차 코스 내에서는 주차브레이크 채워진 상태로 주행해도 실격이 아니다) 조심하자.

Top 4. 안전벨트 미착용 실격

 출발할 때 안전벨트 안 매고 출발해서 출발하자마자 실격되는 사람들 시험마다 2~3명씩 꼭 있다. 그냥 차 타자마자 의자 조정/백미러 조정/비상등 위치 확인/안전벨트 착용은 기본적으로 하자. 강남시험장에서는 시험 치는 사람에게 안 물어보고 바로 시험을 시작시킨다는데 강서시험장의 경우 여유가 좀 있는 편이라 그렇게까지 쪼지 않으니 더욱 말이다. 

Top 3. 출발 시 좌측 깜빡이 5점 감점

 깜빡이 위치 외우라고 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출발할 때 깜빡이 켜는 거 까먹는 거 시험마다 20~30%씩은 그런다. 아까운 5점 잃지 말자.

Top 2. 돌발 10점 감점

 이행을 못 했다면 감점이 될 만 하지만 어이없는 케이스가 몇 있다. 1) 완전히 멈추기 전에 비상등 켜서 감점 2) 돌발 끝나자마자 출발해서 감점 등이다. 돌발할 때 침착하지만 신속하게 이행하자. 클러치+브레이크 2초내 정지 -> 3초내 비상등 켜기 -> 비상음 꺼지고 천천히 세고 출발

Top 1. 1번 직각 주차 구간에서 시간 초과 10점 감점

  Top 1이 정말 큰 문제다. Top 1을 설명하기 위해 Top 5를 선정했다고 해도 마련이 아니다. 위에 기능시험 지도를 보면 돌발 구역을 세 구역 칠해놨는데 잘 보면 그 중 두 번째 구역이 1번 직각 주차 구간의 입구와 겹침을 알 수 있다. 직각 주차 2분 내에 하고 잘 끝낼 수 있었는데 앞의 돌발 차량 때문에 지연되어 10점 감점되면? 진짜 짜증난다. 시험마다 항상 나온다. 그러니 1번 직각 주차 구간은 되도록 피하자. 개인적으로는 3번 주차 구간을 추천한다. 보통 사람들이 1, 2번만 들어가려고 하는데 3, 4번이 널널하고 특히 3번이 위치상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이미 1, 2번으로 한 번 떨어진 사람이라면 3번을 고려해보자.

기능시험 합격을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필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본문 중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손해 등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점 꼭 유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류 지적 환영합니다.

 지난주에 알리/뱅굿 같은 중국 쇼핑몰인 기어베스트에서 TV BOX를 하나 샀다. TV BOX는 기어베스트의 주력 상품이라 보통 여기서 가격이 제일 싸서 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1주일을 기다려도 보내지를 않는다. 뭔 일 있나 해서 문의를 보내봤는데

와... 재고가 없단다. 걍 이 상품 갖고 싶으면 존~버 하란다. 참고로 오늘 11월 27일인데 아직도 안보냈다.

아니 상식적으로 프로모션 하고 있고 그리고 162개 남았다고 하면 이 상품 재고가 162개 남았다고 생각하지 이 가격이 162개가 남았다고 생각하나? 그래 내 착각이라고 하자 그런데 그 1주일 사이에 가격은 2달러 더 떨어졌고 이 그지같은 기어베스트는 오늘도 보낼 지 안보낼지 모른다. 진짜 싼게 비지떡이라고 다음에는 알리에서 사면 샀지 다시는 기어베스트에서 안 살 것이다. 어휴

일단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래 기사와 글들을 읽고 올 것을 적극 권장한다.

https://blog.naver.com/parknamchun/221245489357

http://cafe.daum.net/kicha/ANo/242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071620 

최근 다음 철도동호회 카페에 동인천K님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 및 차량기지 이전에 관한 소식을 처음 올려주셨고 이에 교통평론가 한우진님께서 이에 관해 노선도를 올려주셨다.

<지도 출처 : https://blog.naver.com/hwanghee67/221244946048, 황희 국회의원 블로그>

솔직히 지적할 점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일단 이전 부지부터 살펴보려고 한다. 글 위에 올린 링크 중 한우진님이 올린 이 연장계획의 노선도와 간략한 설명이 올라와 있는데, 그 게시글의 댓글에 어떤 분이 청라 어디에 차량기지를 지을려고 하는지 궁금하다는 댓글을 보고 조사해보게 되었다. 사실 정확한 이전 예정 차량부지 주소가 올라오지 않았으나(만약 있다면 댓글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도에 나온 것을 토대로 추측해보면 그 위치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674-13으로 추정된다.

위 다음 지도를 보면 정황상 차량기지 이전 예상 부지가 이 곳이 맞다는 것을 으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스카이뷰(다음 지도의 항공사진)을 보니 이 지역이 숲으로 나온다. 그래서 구글 어스에 검색해보니

아... XX 할 말을 잃었습니다. 세상에 혐오시설인 차량기지를 청라에 옮긴다더니 옮길 예정인 부지에는 화력발전소가 있네요???;;;;;;;

리눅스에서 이제 언더테일 바로 지원 됩니다! 밑의 내용 보지 마시고 그냥 사서 설치하세요!

------------------------------------------------------ 이전 내용 ---------------------------------------------------------

 이번에 스팀에서 설날에 Undertale을 비롯한 몇몇 게임들을 할인하길래 질렀다(.......) Undertale도 그 중 하나인데 요게 리눅스에서는 호환이 안되서(맥도 해주면서 이런 나쁜.....) 오늘은 그 방법을 쓰려고 한다. 사실 내가 이번에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때문에 시간이 앞으로 없을 것 같아. 오늘 깔고 오늘 바로 쓴다 ㅋ

우선 Playonlinux를 켜줘서 steam 검색 후 설치 누른 다음에

다음 누르고 쭉~기다린 다음에

다음

체크 후 다음

다음

다음

체크 해제 후 마침

다음 (이건 나만 뜰 가능서이 높음 그래픽 ㅠㅠ)

다음

Steam 선택 후 실행 누르면

진행되다가 오류뜬다. 다음 누르고

다시 실행 누르고 로그인하면

SteamGuard가 뜬다. SteamGuard는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있고, Steam유저면 알겠지(모르면 검색해보셔요)

입력하고 다음

마침

...

설치 눌러주고

다음

동의

실행 눌렀더니 잘 되지만 한글화가 아직 안되어 있어서 한글화 패치 압축풀어서 와인으로 실행해서 패치 했는데 실행이...... 안 됨......(그래서 스샷 안넣음) 그래서 생각해보다가 가상머신 써야겠다고 생각함.

가상머신에서 스팀은 알아서 설치해주자(그냥 윈도우에서 스팀까는 방법은 인터넷에 널려있으니)

스팀에서 설치하고

동의하고

한글화 홈페이지(http://caswac1.tistory.com/entry/%EC%96%B8%EB%8D%94%ED%85%8C%EC%9D%BC-%ED%95%9C%EA%B8%80%ED%8C%A8%EC%B9%98)들어가서 다운받은 다음에 압축풀고 실행했더니 이게 뜸

그래서 닷넷 프레임워크 3.5 설치해주고

다음

동의->다음

끝내기

경로 선택(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Undertale)해주고 난 다음에 폴더 통째로 옮기면 됨 (가상머신의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Undertale을 /home/(사용자이름)/PlayOnLinux's virtual drives/Steam/drive_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Undertale 로)

성공 -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