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을 적기 전에 나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를 가지고 있으면서 열심히 플레이하는 사람들 중 한명이고, 그동안 돈이 별로 없어서 스칸디나비안 DLC를 사지 못하다가 이번에 돈이 생겨서 구하려고 했다가 세일을 하는 것을 알고 더 신났다.

▲ 세일 하고 있는 한국 스팀 페이지의 사진

그런데 자세히 보니 스팀에서 DCC(자국 통화 결제)를 적용한다는 것 같았다. (DCC에 관해 자세한 것은 https://namu.wiki/w/%EC%9E%90%EA%B5%AD%20%ED%86%B5%ED%99%94%20%EA%B2%B0%EC%A0%9C 참고)그래서 나는 평상시에 사용하던 글로벌 페이 체크카드(희귀한 아멕스 브랜드의 체크카드인 것도 모자라, 결제 계좌를 원화가 아닌 달러화 통장으로 쓰는 굉장히 특이한 체크카드. 이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때 무조건 원화 예금계좌와 외화(USD) 예금계좌가 하나씩 개설되며, 원화계좌에서 외화예금 계좌에 외화를 입금하면 그 외화를 결제 대금으로 삼는 특이한 구조이다. 오직 외화로만 결제하기에 아예 국내 결제 기능이 없다! 아멕스의 특성상 DCC의 회피가 가능하다. 결제 통화가 USD이면 아멕스 브랜드 수수료가 아예 없는 것이 최고 장점. USD 이외의 통화는 1.4%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출처:나무위키 체크카드/해외결제항목의 2.2.3-)를 써서 DCC를 우회할 목적으로 결제를 했다. 결제를 하고 나서 결제 문자가 왔는데 뭔가가 이상했다.

하나카드(0*4*)***님 12/28 13:24 해외체크승인 KRW9500 STEAMGAMES.COM 425-889HOO

 그렇다. 무려 DCC안되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해외체크카드승인이 KRW(대한민국 원)으로 된 것이다;;;;;;; 이거 보고 당황해가지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다.

▲ 영문 홈페이지의 똑같은 할인내용

이 화면은 하나은행 글로벌페이외화통장의 거래내역이다.(아까 위에 나무위키에서 퍼온 글로벌페이체크카드의 특징을 보면 알겠지만 원화통장에 입금을 하면 자동으로 외화통장에 미국 달러로 환전이 되서 외화통장에 있는 잔액으로 해외에서만 체크카드를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유로트럭이 스팀에서 달러당 1000원의 환율을 적용(위에 두 국가의 가격 참조)하기 때문에 이중환전으로 인한 손해를 보진 않았다는 것이다.

이 화면은 하나카드 화면인데, 이 화면을 보면 DCC가 적용된건 거의 확실해 보인다. 9600원으로 딱 맞아 떨어지게 결제가 되었기 때문이다.(보통 1달러 결제되면 1170원 이런식으로 결제됐다고 나온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도 DCC가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DCC우회할 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비자와 마스터카드와 함께 기피하자.(다만 스팀에서만 체험한 것이기 때문에 스팀에서만 DCC가 적용되는 것일 수도 있고, 내가 쓰는 글로벌페이체크카드가 예외적인 경우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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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솔직히 말해서, 저번달 부터 알고 있었는데, 한국어 홈페이지에 12월 1일에 한국어로 올라와서 지금 포스팅을 한다.

여기 나와있는 내용이 되게 많은데, 특히 JR EAST 패스가 두개로 쪼개지고, 동일본+서일본 지역을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패스가 한 개 신설된다. 먼저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호쿠리쿠아치패스에 대해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원본은 (http://www.jreast.co.jp/kr/pdf/president_press_kr.pdf) 이다.

1.  도쿄·오사카 "호쿠리쿠 아치 패스" 발매

솔직히 이 패스의 발매는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도쿄와 오사카를 JR 도카이를 거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이기도 하고, JR서일본이 워낙 외국인 패스 발매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패스는 유효기간이 7일이고, 가격은 한국 구입시 24000엔(소인 12000엔), 현지 구입시 25000엔(소인 12500엔)입니다. 2016년 4월 1일 부터 발매 예정입니다.

이 패스의 범위를 보면 좀 쪼잔한데 먼저 도쿄도 구내 부분을 보면 딱 도쿠나이패스(JR 도쿄 시내 구간 무제한 패스)범위랑 같다. 도쿄도 구내 구간을 보면, 이 패스를 살 때 도쿄 근교를 이 패스로 여행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도쿄의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도쿠나이패스와의 유일한 차이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간사이 구간을 보면 교토, 나라, 오사카, 고베까지 갈 수 있겠고요(간사이 공항도 포함), 그런데 유감인건 히메지가 포함이 안되어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마이코역에서 뚝 짤라버렸어요(진심 쪼잔하네 ㅋㅋ) 그래서 히메지까지 가려면 마이코-히메지(편도 670엔)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호쿠리쿠 구간은 다른 호쿠리쿠 관련 패스들과 거의 내용이 비슷하니 Pass~

우선 이 패스를 이용하기 유리한 사람(장점)을 골라보자면

1.간사이와 호쿠리쿠지방 그리고 도쿄까지 다 돌아보고 싶은 사람

2. 호쿠리쿠신칸센을 타보고 싶은 사람

3.JR도카이가 무지막지하게 싫은 사람

정도가 되겠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 것 이다. 단점으로는

1.JR패스 7일권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JR패스 7일권 보통석 어른이 29110엔이고, 어린이가 14500엔이다.(참고로 이 패스는 해외에서만 발매 가능) 어른은 5110엔 차이나고 어린이는 2500엔정도 차이난다. 물론, 50000원이 큰 돈이지만 호쿠리쿠 아치 패스는 저렇게 한정된 구간만 이용할 수 있는 방면, JR패스 7일권은

일본 전역에 있는 JR의 신칸센, 특급, 보통 등.....의 지정석과 자유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쿠리쿠 아치 패스가 너무 가격을 세게 잡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게다가 도쿄랑 오사카 근교구간도 드럽게 적어요.......)

2. 도쿄랑 오사카를 단순히 왕복하기 위해 이용하기에도 이 패스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

이름만 보면 도쿄랑 오사카 왕복하기 딱 좋은것처럼 지어놨는데 그렇지가 않다. 가끔 카페에서 교통편관련 답변을 하려고 들어갔을 때, 도쿄와 오사카를 왕복하기 위해서 JR패스 7일권을 사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도 비추천하듯이 이패스도 마찬가지다. 패스가 24000엔으로 싸지 않을 뿐더러, 아무리 도카이도 신칸센이 선형이 불량하고 전국판 JR패스 이용자들은 히카리(최고등급인 노조미보다 한단계 낮은 등급)을 이용해야 하더라도, 도쿄에서 카나자와, 카나자와에서 오사카 가는 것보다는 빨리 간다. 그리고 대체제(버스나 비행기)도 존재한다.

3. 시내 구간이 너~무 적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시내구간이 너무 적다. 솔직히 JR 서일본이 도쿄 시내 구간만 넣어주는 JR 동일본보다 낫다 할지라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 가격을 쳐먹고 히메지도 안보내주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히메지는 솔직히 넣어줬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JR동일본 구간의 경우 닛코, 후지산 등의 근교 구간 한 곳이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이 패스는 여기까지만 설명하고 다음 패스로 넘어가겠다.

2. JR EAST PASS의 분리(?)

그러니까 기존의 JR EAST PASS가 지역을 두개로 나눠서 발매된다. 아주 JR동일본이 아주 제대로 돈독이 오른 것 같다.

원래 JR EAST PASS가 JR 동일본의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걸 두개의 지역으로 나눠서 발매한다는 것이다.

도호쿠 지역과 나가노 니가타 지역으로 나눠진다.

원래 JR EAST PASS가 현재 어른 22000엔 어린이 11000엔에 발매하고 있는데, JR 동일본 패스(도호쿠 지역)은 어른 19000엔 어린이 9500엔(현지구매시 어른 20000엔 어린이 10000엔), JR EAST PASS 니가노 나가타 지역 패스는 어른 17000엔 어린이 8500엔(현지 구매시 어른 18000엔 어린이 9000엔)에 발매한다. 기존 JR EAST PASS는 해외 판매분은 2016년 3월 31일까지 현지 발매분은 6월 30일까지 발매한다. 그리고 이렇게 나뉜 두 패스들은 2016년 4월 1일 부터 발매된다. 참고로 사용 범위와 가격 외에는 기존 패스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사용 범위를 알아보자면 JR EAST PASS(도호쿠 지역)의 경우

이 정도 쯤 되고, 나가노 니가타 지역 패스의 경우

이정도 쯤 된다. 우선 장점의 경우

1.한정된 구간(예를 들어 도쿄-아오모리)간을 여행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기존의 패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자기가 원하는 구역의 철도만 이용할 수 있어 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이거 하나밖에 없는 것 같다.

단점의 경우

1. 동일본 전역 혹은 이용하려는 구간이 패스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아주 불리해졌다.

이게 뭔말이냐면, 기존 패스의 최대 장점이 14일 중 5일간 선택해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아주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했었다. 그래서 동일본 전역을 누빌 수도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사정이 바뀌어서 그렇게 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물론 JR전국패스 7일권을 대신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 패스는 이즈큐코선 등 JR이외의 노선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아주 안좋게 된 것이다. 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현지에서 6월 30일까지 발매되고, 해외와 현지의 가격 차이도 기존 패스는 없으니 참고하자.

2. 광범위한 지역을 여행할 철덕들에게 불리해졌다.

나머지 내용들은 별로 쓰잘데기 없는 내용들이지만 설명하면

3. 하네다공항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 확대

2016년 2월 2일까지 확장공사를 진행할 것이고, 그대로 영업은 계속 할 것이란다.아마도 망한 나리타공항 대신 하네다공항을 국제선 허브로 쓰겠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차라리 영업 시간을 아침 저녁으로 늘리지)

4. 해외 전용 인터넷 예약 서비스 기능확충

2016년 2월 1일부터 기능확충을 할 것이란다. 원래는 이게 아주 재래적인 시스템인데, 예약 신청을 영어로(현재는 영어만 가능) 넣으면 24시간 내에 직원이 확인하고 회답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동화가 거의 안되어있는 것이다. 이 것을 자동화 시키고, 언어도 중국어와 한국어를 추가시키겠다고 한다.

5. 역 구내에서의 서비스 확충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면,

(1) 면세점을 늘리고 Show me the money

(2) 역 포털사이트인 에키파라의 다국어화(한국어, 영어, 중국어)12월 1일까지 완료 참고로 작성 당일이 12월 6일인데 한국어는 고사하고 영어 페이지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인다. 내년 12월 1일 일수도

(3) 3개역 카페 베이커리에서 할랄(무슬림 식품)식품 판매

6. GALA 유자와 스키장 서비스 확대

GALA유자와 스키장이 JR동일본이 소유한 스키장인데 그래서 위의 패스들을 봐도 알겠지만 대부분 GALA유자와까지를 사용구간으로 만들어놓는다.

여기서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하겠다는 것인데, 서비스 컨시어지 배치, 5 개국어의 외국어 팸플릿, 관내 표시의 정비,은련카드, 면세판매 지원을 하겠다고 한다. 다른건 모르겠고 은련카드와 면세판매 지원은 안봐도 중국인들을 노린 것이겠지.

간지키(설피) 설경 산책투어(※1), 설국 스타일 체험코스(※2) 등의 구성(※1・・・가이드가 안내하는 설국 특유의 분위기와 미니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투어
※2・・・ 설국 전통의 ‘미노보시’(짚으로 엮어 만든 방한용 모자), ‘와라구쓰’(짚으로 엮어 만든 방한용 장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이건 좋은 것 같은데 아마도 일본어로만 진행 할 것 같다. 다국어로 진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흥미롭긴 하다.

7. 그 외의 것들

1.센다이에 위치한 한 호텔 식당에서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요즘 무슬림들이 많이 일본을 방문하나 보다. 솔직히 말해서 무슬림들 하면 IS나 알카에다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 테러리스트들이 떠오르는데 원래 이슬람교가 그런 종교가 아니고 IS가 쳐 죽일 놈들의 또라이 집단인 것을 좀 알아뒀으면 한다. 그리고 이건 진심으로 말하는 건데 IS다 뒈졌으면 좋겠다.

2.외화 환전센터를 개설한다고 한다. 도쿄역, 시나가와역, 신주쿠역에 개설한다고 하는데 이미지 보니까 유명한 업체인 TRAVELX다. 참고로 수수료 비쌀 것 같고, 원화도 취급 안 할 것 같으니까, 환전 미리 안 할 생각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가장 흥미로운 건데 외국인을 위한 선불 데이터 심을 판매하겠다고 한다. 신주쿠역과 도쿄역에서 발매한다고 한다.

내용을 보면

1. 신주쿠역에서는 BOOK EXPRESS 신주쿠 남쪽 출구점에서 11월 1일부터 JAPAN TRAVEL SIM(원래 있었던 거고 NTT도코모망을 쓴다.)을 판매한다고 한다. 가격은 1GB(30일간) 3000엔, 2GB(90일간) 4000엔이다.

2.도쿄역에서는 STANDBY TOKYO에서 10월 1일부터 PREPAID LTE SIM(이렇게 하니까 1번의 것이 LTE안되는 것 같아 보이는 것 같은데 전혀 아니고 요 것도 NTT도코모 망을 쓴다.) 가격은 1GB(30일간) 3000엔 2.2GB(30일간) 4000엔 3GB(60일간) 5000엔이다.

이 선불 심들은 원래부터 발매되고 있던 것들이지만 판매점들이 시내에 늘어났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고 아쉬운 점으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외국인에 대한 선불 데이터 심의 요율이 드럽게 비싸다는 점이다. 참고로 영어 읽기가 가능하다면 일본 선불 데이터 심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이 페이지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prepaid-data-sim-card.wikia.com/wiki/Japan

여기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좋아요 클릭은 주인장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민국에서 윈도우 없이 살아가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가상머신(Virtual Machine, 컴퓨터 안에 가상의 컴퓨터 한개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을 깔아야 좋은데 대표저인 무료 가상머신인 virtualbox를 설치할 것이다.(기본적으로 vmware가 리눅스에서 호환이 안되는 것으로 안다)

우선 virtualbox를 까는 방법도 2가지가 있는데, 2가지 방법 다 소개하겠다.

1. virtualbox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다운받아 설치하기

2.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설치하기(추천)

개인적으로 2번 방법을 추천하는데, virtualbox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파일이 더 최신버전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상 virtualbox 홈페이지에서 설치하면 복잡하고, 오류도 잘 난다. 작성일 기준, virtualbox에 올라와 있는 버전이 5.0.10이고,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 올라와 있는 버전은 5.0.4이다. 사진을 보며 virtualbox를 설치하고 더불어 윈도우xp도 설치해보자. 참고로 여기서는 virtualbox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때 나타나는 버그에 대한 해결책(libvpx1)문제도 해결 할 것이다.

virtualbox를 우분투에 설치하는 방법(1) - virtualbox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다운받아 설치하기

우선 virtualbox 다운로드 홈페이지(https://www.virtualbox.org/wiki/Linux_Downloads)에 가서 자신의 우분투 버전과 32비트/64비트 구분해서 다운받으면 된다.

필자의 경우에는 우부투 15.10 64비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Ubuntu 15.10의 AMD64버전을 다운로드하겠다.

다운받은 다음에 실행해서 설치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오류가 뜬다.

패키지 관계가 불충분하단다.(libvpx1) 그래서 구글링 해봤더니 이런 링크가 떴다.http://www.linuxandubuntu.com/home/solved-virtualbox-is-not-installing-in-ubuntu-1510-due-to-missing-dependency-libvpx1여기에서 말하기를 libvpx1패키지가 virtualbox에서 필요한데, 이게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뜨는 것이란다. 조금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How to solve ~~ 항목에 For 32-bit 와 For 64-bit로 나누어 다운로드 버튼이 있는데 32비트는 32비트용을 64비트는 64비트용을 설치하면 되겠다. 필자는 계속 말했듯이 64비트를 쓰기 때문에 64비트 버전을 다운로드 하겠다.

파일 저장하고 실행하면 설치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설치 버튼 누른 후 설치 한 다음 다시 virtualbox 파일 다운받은 것을 열어 보니 설치 버튼이 활성화되었다! 설치하고 virtualbox 열어주면 되겠다.


virtualbox를 우분투에 설치하는 방법(2) -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설치하기 (추천)

매우 간단하다. 그냥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virtualbox를 검색하고 설치하면 된다.

설치 후 windows xp 설치하기

솔직히 windows에서 우분투를 virtualbox에서 설치하는 방법들은 아주 많이 나와있는데 이 반대인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별로 없어서 쓴다. 윈도우에서 우분투 가상머신 만드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전에 windows xp를 깔아본 적이 있다면 더 수월하다. 우선 virtualbox를 열면 이런 화면이 보인다.

여기서 새로 만들기를 누르자.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뜬다.

여기서 이름은 알아서 짓고 버전은 필자의 경우 windows xp를 깔 것이니 windows xp로 바꾸고 다음을 누른다.

그러면 이러한 화면이 뜨는데 192MB가 추천이고 그렇게 세팅되어 있지만 본인의 램(RAM, 메모리)가 그리 후달리지 않는다면 1024MB(1기가)정도는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만들기 누르면 된다.

다음 누르고

다음 누르고

하드 크기 조정해서 만들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윈도우 쓸 일이 많아 20기가로 설정 할 것이다(나중에 VBoxmanage 명령어 통해서 크기 조정할 수 있지만 복잡해서 그냥 먼저 크게 잡는게 좋다. 하드는 보통 넉넉하니까요. 설정 후 만들기 버튼 누르면 된다.

자 그럼 메인화면에 이 화면과 같이 windows xp 가상 컴퓨터가 생긴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설정해야 할 것이 아직 남아 있다.

여기서 설정 버튼을 누르고 저장소 탭에 가면 이렇게 뜬다.

저기서 비어 있음이라고 적혀있는 cd모양 클릭하면, 이렇게 뜬다.

저기서 cd모양에 아래로 화살표 되있는 것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뜬다.

여기서 가상 광학 디스크 파일 선택을 눌러주면 iso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windows xp의 iso파일은 알아서 구하길......)

열기 눌러주면 다시 원하면으로 돌아오고 확인 눌러주면 처음 화면으로 돌아온다. 그럼 이제 시작을 누르면 windows xp 설치가 시작된다.

엔터 눌르세요

F8누르고 이 화면에서 엔터 누른다.

파티션 설정하는 건데 C눌러서 파티션 만든 다음 엔터 누르자

엔터

이제 인내의 시간을 거치고 또 거치다 보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다음 눌러주자.

이름과 소속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입력 후 다음

cd키도 자기가 알아서 넣고 다음 눌러주자.

다음 눌러주고

다음 누르고

다음

다음

확인을 눌러주자

그럼 아주 올~드한 사운드와 함께 어떤 화면이 뜬다. 다음을 누르자.

나는 나중에 업데이트 설정을 바꿀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알림 누르고 다음을 눌렀다.

다음

아니요 선택 후 다음

사용자 이름 정하고 다음

마침

익숙한 화면이 떴다.

원래 windows xp 가상머신에서 깔아야 할 프로그램들 목록도 같이 소개하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소개하려고 한다.(역시 두개로 나눴어야 했어 ㅜㅜ)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이번 글에서는 인터넷 환경에서 가히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래시 설치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여기서는 최신 플래시 플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크롬 설치 방법도 소개할 것이다. 우선 이 표를 보자.

출처(https://www.adobe.com/kr/software/flash/about/) 이 표는 어도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데 각 플랫폼 별로 최신 버전을 나타내는 것이다. 리눅스 항목을 보면 파이어폭스와 크롬(혹은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로 나뉘어있는데 파이어폭스는 2017년까지 보안업데이트만 제공하고 크롬은 구글에서 최신 버전을 계속 제공해 주고 있다.

1.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구버전을 파이어폭스와 함께 쓴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크롬보다 파이어폭스가 탭이 많을 때의 메모리가 적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파이어폭스를 좋아해서이기도 하다.

2. 크롬이나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를 깔아서 구글에서 재공해주는 내장 플래시를 사용한다.

이 방법도 내가 현재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최신버전을 사용하다 보니까 훨씬 안정감 있게 플래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유튜브 동영상 html5지원이나 구글 번역 내장도 마음에 드는 기능들 중 하나이다.

3. 오픈소스 계열 플래시 사용하기

가장 하드코어한 방법인데, 왜냐하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랑 100% 호환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플래시가 어도비가 소유한 독점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분투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다운로드 링크라도 적어놓겠다.

우선 1번은 그 안에서도 두가지 방법(사실 터미널로 설치하는 방법까지 세가지인데 이 방법은 너무 어렵다)이 있는데 내가 추천하는 방식인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다운받는 방법만 설명할 것이다. 다른 하나는 참고로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설치하는 방식이다.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소핑백에 A같은거 써져있는)를 실행한 후 검색창에 flash라고 치면 어도비 플래시 플러그인이 나온다.

나는 현재 설치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른쪽에 제거 버튼이 있지만, 설치하지 않은 분들은 저 자리에 설치 버튼이 위치해 있고, 설치 버튼을 누른 다음 사용자 암호를 입력한 뒤에 설치가 되면 플래시를 이용할 수 있다.

2번은 크롬에 내장되어 있는 플래시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간혹 가다 특히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크롬도 이 안에 속함) 내장 플래시를 이용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나는 1번과 2번을 둘 다 하길 권한다. 각설하고, 설치하는 방법만 말하겠다. 우선 크롬의 경우에는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 안올라와 있어서 크롬 다운로드 홈페이지인 https://www.google.com/chrome에 들어가야 한다. 우분투 환경에서 접속하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잘 보면 Debian/Ubuntu/Fedora/openSUSE라고 쓰여 있다. 이렇게 뜨면 잘 접속한 것이다. 중앙에 있는 Chrome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그러면 이러한 화면이 뜨는데 필자는 64비트 우분투 15.10을 깔았기 때문에 64 bit .deb를 선택 후 다운로드 하였지만, 만약 컴퓨터가 32비트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다면, 32 bit .deb를 다운받아야 한다. 참고로 Fedora와 openSUSE는 리눅스 배포판 중 다른 계열인 레드햇 계열이다.(우분투는 데비안 계열) 어쨋든, 선택한 다음 동의 및 설치를 누르면 다운로드 창이 뜨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를 약 15초정도 받게 된다. 이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실행하면,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가 뜨는데 여기에서도 아까와 같이 설치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크롬도 필자는 이미 설치를 해 놓아서 설치 과정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설치하는 것이라 매우 편하여서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깔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크롬은 허드에 chrome을 검색하여 google chrome을 눌러 실행하거나

alt+f2를 눌러서 google-chrome-stable을 입력하여 실행해도 된다.

사실 크롬을 굳이 설치하기 싫은 사람들은 크로미움을 설치해도 된다.(똑같이 내장 플래시 + 번역 기능 이용 가능하다) 크로미움은 좋은게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검색만으로 설치,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 chromium을 치면 Chromium 웹브라우저라고 적혀 있는 항목이 보이는데 이 것을 설치하면 된다.

3. 오픈소스 계열 플래시 이용하기

이 방법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별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어렵고 플래시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계열 플래시를 소개만 하겠다.

1.Gnash(https://www.gnu.org/software/gnash/)-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SF)에서 밀어주는 프로젝트이다.

2.Lightspark(http://lightspark.github.io/)-LLVM을 사용한다.

3.Shumway(http://mozilla.github.io/shumway/)-파이어폭스를 개발하는 모질라에서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순수하게 HTML5 기술로 swf파일을 재생하는 것이 목표이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세개의 웹사이트를 다 들어가서 다운로드 방법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쪽이 가장 쉬운 편이다.

여기까지 우분투 15.10에서 플래시 설치 방법들을 올린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하루빨리 오픈소스 계열 플래시의 성능과 안정성, 편의성이 높아져서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큼 발전했으면 좋겠다.

지난 (1)편에 이어서 (2)편으로 왔다. 우분투 기본 저장소도 바꿨으니 이제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우분투 설치 중에 인터넷을 연결해서 다운로드 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당신의 우분투는 아마도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가 안된 상태일 것이다.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는 다음 두 명령어로 쉽게 할 수 있다 (터미널 열어서 입력하면 된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이게 끝이다. 물론, 이 것은 설치 직후 뿐만 아니라 우분투를 사용하면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는 수시로 진행되고,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를 진행 시에는 기능 향상, 안정화, 보안 업데이트 등 중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업데이트들이 많으므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명령어들은 정기적으로 입력해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다.

우분투를 처음 깔고 나서 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대게 설치해야 할 업데이트들이 많아서 시간이 인터넷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필자 작성일 기준 두 개 명령어 합쳐서 약 10분 정도 걸렸다.

덧붙여서 말하면, 국내에서 우분투를 사용하기란 아주 어려운 환경이다. 정부에서부터 기관에 이르기까지 쓰는 activex 또는 .exe파일 필수 설치, 윈도우 중심 사회 등 여러가지 힘든 점 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측면에서 말하자면, 스팀이 우분투에서 지원되서 할 수 있는 양질의 게임이 많아졌지만, 스팀 안에서도 우분투가 지원되지 않는 게임이 많고, 그 밖의 게임들이나 게임 플랫폼(월탱, 롤, 오리진 등)들도 우분투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ATi의 경우 리눅스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아 최신 그래픽카드를 가졌더라도 거의 옛날 그래픽카드의 성능밖에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우분투를 쓰기로 결정하신 여러분의 용기와 도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려운 점이 많더라도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이겨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번에 우분투 15.10 설치기를 올렸었는데 지난 글에서도 말했듯이 다른 분들의 블로그들에 가면 유수의 우분투 설치 관련 포스팅들이 있고(파티션 설정 방법 나와있는 것들도 많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잘 설명해 놨다고 생각하므로 설치 방법은 생략하고 설치 후 해야하는 것들을 적는다.(순서대로 하길 바라면서)

1. 업데이트 서버(정확히 말하면 우분투 기본 저장소) 바꾸기

우분투 설치시에 설치 중 인터넷을 연결해서 다운로드 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빨리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를 인터넷을 연결하고 하는 것이 좋다. 우선 우분투 기본 저장소(repository)설정을 바꿔야 한다.(바꾸지 않아도 되지만 업데이트가 느리다) 이 방법도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기는 한데, 거의 다 vi를 이용한 것이라 초보자가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gedit을 이용하려고 한다(윈도우로 치면 메모장(notepad)로 생각하면 된다.)

우선 터미널(허드에 terminal 이라고 치거나 단축기 ctrl+alt+T 누르면 된다)(터미널 단축키는 기본적으로 외워두는 것이 지금이나 나중이나 도움이 많이 되니 꼭 외워두기를 권한다)을 열고

sudo gedit /etc/apt/sources.list

를 치면

[sudo] password for (사용자 이름 필자의 경우에는 ray) :

가 뜨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계정의 암호(설치시에 설정)를 입력하면


이러한 창이 뜬다. 여기서 검색(S)을 누르고 바꾸기를 누르면

이렇게 뜨는데 검색할 문자열과 바꿀 문자열에 각각

kr.archive.ubuntu.com  <- 검색할 문자열

ftp.daum.net  <- 바꿀 문자열

을 쳐주고 모두 바꾸기를 누르고 닫기를 누른 다음 저장을 누르고 창과 터미널을 끄면 업데이트 서버가 바뀌게 된다.

컴퓨터도 느려지고, 네트워크 설정도 이상해지고 파티션 설정도 잘못해놔서 컴퓨터가 난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에 우분투 15.10으로 한번 포맷했습니다.

우분투 설치하는 법은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는데요 장단점 소개하겠습니다.

장점

1. 기본 입력기가 fcitx로 되있다. 기존 ibus입력기에서는 마지막 글자 입력후 다른 텍스트 입력창을 누르면 그 텍스트 입력창에 마지막 글자가 복사되는 현상이 있었는데요 이 점에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별도 설정 없이 한/영키로 한글과 영어 변환이 가능합니다.

2. 터미널이 보기 좋게 바뀌었습니다. 터미널 써보니까 제 컴퓨터 이름이 초록색으로 나오더군요.

단점

1. 기본 입력기가 fcitx로 되있다. ibus에서 나타나는 버그는 거의 없는 듯 하지만 여기도 특유의 버그들이 많습니다. 특히 한영키 누른 뒤 타자를 바로 치면 메뉴창이 떠서 진짜 귀찮습니다.

2. 한영키 누를시에 허드가 나오는 심각한 버그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다. 이문제는 시스템 설정-> 키보드 -> 바로가기 -> 실행 아이콘 -> 허드를 표시할 키를 사용안함(백스페이스키)누르시면 됩니다.

3. 한글 표시가 많이 퇴화했다. 어떻게 된게 전 버전인 15.04에서 안나타났던 한글 표기 오류가 이번에 나타났다. 게다가 기본 파이어폭스도 영문 버전이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업그레이드(sudo apt-get upgrade)치면 해결되는 것 확인




장단점은 이 정도 쯤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옛날보다 우분투 한글화 및 한국에서 우분투 쓰기가 많이 수월해졌다.

그 래도 아직 갈 길은 멀다. 솔직히 우분투만 쓰고서 우리나라 전자금융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말이다(가상머신은 기본......, 근데 가상머신을 차단하거나 가상 키보드 필수로 만드는 일이 잦다 요즘은......) 또, 우분투 및 다른 리눅스에서 지원 중단 된 플래시(보안업데이트만 2017년까지 제공)를 많이 쓰는 것도 그렇다(티스토리에 사진올리려고 하니까 플래시 깔라고 하네......)(크로미움이나 크롬 깔면 크롬 내장 플래시를 쓸 수 있는데, 유튜브 동영상이나 다른 플래시 기반 게임 등 플래시 기반 콘텐츠를 볼 때 크롬 쓰는게 훨씬 안정감 있다.)

오늘 일본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칸토에이리어패스를 알아보기 위해 JR동일본 한국 홈페이지를 방문했더니 칸토에이리어패스가 없어지고 도쿄 와이드 에이리어 패스가 새로 생긴다고 한다. 그 것도 오늘 올라왔다.......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우선 정확히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 설명하겠다.

현재 칸토 에이리어패스가 3일간 8300엔에 발매하고 있고, 사용가능 구간은 아래와 같다.

이 패스(칸토에이리어패스)는 12/18일 부로 발매와 판매(그러니까 12/18일에 부터 3일동안 칸토에이리어패스 이용까지)를 종료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12/19일부터 새로 발매하는 패스인 도쿄 와이드 에이리어 패스를 알아보자.

이 패스는 칸토에이리어패스보다 1700엔 더 비싼 10000엔이다. 그만큼 더 추가된 범위도 있다. 아래 사용가능범위를 보면서 살펴보자.

기존 패스와 비교해서 늘어난 구간은 린카이선(오사키-신키바, 오다이바 갈 때 타는 노선)과 조에츠 신칸센(조모코겐-GALA유자와(스키장))이다. 여기까지는 객관적인 정보이고 여기서부터 내 주관적인 입장을 밝힌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추가된 조모코겐-GALA유자와간의 신칸센을 GALA옵션권이라는 1000엔짜리 확장팩(게임으로치면 DLC쯤 되겠다)를 스키시즌에 발매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GALA유자와스키장을 가지 않고 다른 지역, 예를 들어 닛코나 후지산부근을 가는 승객들도 다 1700엔 더 주고 이패스를 사야한다. 그리고 린카이선의 경우에는 일일패스가 700엔이다. 그러니까 딱 인상폭이 옛날 GALA옵션권 가격+린카이선 일일권 가격인 것이다. 그렇다면 100번 봐주고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그래도 GALA유자와 스키장 가는 사람들은 유리한 것 아니냐? 그렇지 않다. 밑의 두 사진을 한번 봐보자


위 사진은 작년부터 올해 중순까지 발매했던 GALA옵션권 안내 pdf(http://www.jreast.co.jp/kr/pdf/gala_kr141024.pdf)의 일부이고 아래 사진은 이제 발매되기 시작할 도쿄 와이드 패스의 안내 pdf(http://www.jreast.co.jp/kr/pdf/tokyowidepass_kr.pdf)이다.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 특전 2, 3은 달라진 것이 없지만 곤돌라권 포함 썰매 놀이세트(곤돌라권+썰매, 장화, 장갑 세트)의 가격이 950엔에서 1300엔으로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50엔 오른 것이다. 따라서 기존에 GALA옵션권을 이용하던 사람들도 손해임을 알 수 있다.

솔직히 JR동일본은 이런 짓을 한두번 하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NEX할인 티켓의 경우가 있다. NEX는 처음에는 SUICA&NEX라고 해서 NEX를 왕복과 편도로 둘다 발매할 수 있었고, 편도요금은 1500엔 왕복 요금은 3500엔꼴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다음에 SUICA&NEX를 이용할 때 교통카드인 SUICA는 대부분 그냥 환불받는 것을 안 JR동일본은 NEX 편도 할인 티켓(편도 1500엔, 나리타공항->시내만 가능)을 내놓았었다. 역방향은 그냥 정가를 주고 타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지만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이번에(2015년 3월 14일)부로 NEX 도쿄 왕복 티켓(왕복 4000엔)을 내놓아서 편도 이용객은 내쫓고 왕복 가격도 올렸다.

결론을 말하자면 JR동일본이 돈도 많으면서 아주 째째한 짓을 하고 있다. 칸토에이리어패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가급적이면 12월 19일 전에 가서 이용하도록 하자.(2015년 12월 22일 수정)드디어 도쿄 와이드패스밖에 발매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무조건 도쿄와이드패스를 발급받아야한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내요 ^^;;;;;; 오늘은 우분투 15.04에서 월드오브탱크 까는 법을 쓸까합니다. 솔직히 이런 환경에서 깐다는게 한국에는 정말 없을 것 같은데요(가뜩이나 이용자 적은 우분투 데스크톱에서......) 그래도 저같이 삽질 하지 마시라고 올립니다.

우선 Playonlinux부터 까셔야겠죠? 이 프로그램은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아주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과정은 생략하고요, Playonlinux가 깔려있다는 전제하에서 진행합니다. 또 이 파일을 우선 다운받은 다음 다운로드 폴더에 압축을 푸세요.

WineKor_Nanum2.reg.7z

우선 Playonlinux를 실행하시고, 위에 설치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런 창이 뜨는데요 저기에서 게임을 누릅니다.

게임을 누르면 목록이 뜨죠 저기 위해 검색하는 곳에 world of tanks를 칩니다.

그러면 world of tanks가 검색되는데요 저 항목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설치버튼이 밑에 활성화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저걸 누르시면 됩니다.(그냥 항목 두번 더블클릭해도 됩니다)

------중요(16.2.6 수정)--------

이제는 지역 설정 창이 먼저 뜹니다. 아시아 선택하시고 그 다음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 창이 뜹니다. 다음 누르세요

그럼 이렇게 Wine이 실행되며 새로 구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면 한글이 깨지죠? 이건 뒤에서 해결할 것입니다.

쭉~ 진행하면 이렇게 선택하는 창이 뜨는데요

밑으로 스크롤해서 Korean(한국어)누른다음 밑의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거기서 또 진행하면 꼴뵈기 싫은 IE8 설치화면이 나오는데 화면이 깨져있죠? 우선은 진행합니다. 위에 보이는 두가지 옵션중에 아래 굵은 글씨로 안되어 있고 옆에(O)라고 써져있는거 클릭한다음 밑에 (N)>가 들어가있는 항목을 눌러줍니다.

옆에 (A)적어져 있고 네모 세개있는거 누르고

이 체크를 해제해주고

네모 두개에 (N)>이 있는 네모 박스를 눌러주면

설치가 진행되고요 좀 더 기다리면

완료됐다는 창이 뜨고요 옆에 네모 많이 있고 (N)이라고 적혀 있는 네모박스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가상의 재부팅이 되고요 여기서부터 또 인내의 시간을 갖게 되면

이런 창이 뜨고요(제 컴퓨터 그래픽카드 사양이 안좋아서 이런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바로 넘어가실 수도 있어요)

이런 창이 뜨는데 그냥 취소 눌러주세요. 왜냐하면 한국 서버 이용하실려면 그냥 취소 누르셔야  됩니다. 북미 서버나 다른 서버 이용하실려면 여기서 그냥 다음 눌러서 과정 따라가도 됩니다.

아까 처음에 Playonlinux 실행했던 화면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구성 버튼을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요 저기서 WorldOFTanks 항목을 클릭한 후 Wine탭을 누르면

이렇게 됩니다. 참고로 여기서부터는 이 블로그의 게시글을 중점적으로 참고했음을 알려드립니다.(http://nemonein.egloos.com/5218684) 여기에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누르면

또 한글이 깨져서 나오지만 진행합니다 제가 여기서부터 누르라고 하는건 옆에 있는 + 버튼을 누르라고 하는 것입니다. HKEY_LOCAL_MACHINE을 누르세요

Software를 누르세요

Microsoft를 누르세요

그럼 장대한 목록이 뜨는데 밑으로 스크롤 해서

Windows NT를 누른다음 CurrentVersion을 눌러줍니다.

그 다음 FontsSubstitue(여기서부터 +버튼 누르라는게 아닙니다)를 누르세요.

여기에서 MS Shell Dig와 MS Shell Dig2의 항목을 NanumGothic(대소문자 구분 필수!)로 바꿔줘야 됩니다.

우선 MS Shell Dig부터 더블클릭하면

창이 하나 뜨는데 안의 항목을 NanumGothic(대소문자구분!)으로 바꿔줍니다.

MS Shell Dig2도 같은 과정으로 더블클릭해서

항목을 NanumGothic으로 바꿔줍니다.

그 다음에는 FontLink항목으로 갑니다. 여기서 스샷을 못찍었는데 저기 맨 위에 다섯개 항목중 네모 다섯개에 (R)써져 있는거 누른다음 첫번째 항목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 여기서 python이라고 적힌데 누른다음 문서 모양에 내모 세개있는거 누르면

이렇게 뜨는데(뜨는 항목수는 여기서부터 개개인마다 다름) 네모 네개 있는거 다 눌러보면

어느 하나는 처음에 압축푼 reg파일이 있을 것이다 이걸 더블 클릭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창을 끄고

나와서 윈도우 재부팅을 누르세요.

그리고 기타 설정탭에 가서 Run a .exe file in this virtual drive를 누르세요

그럼 파일 선택 창이 뜨는데 다운로드를 누르고

월드오브탱크 사이트(월오탱 유저라면 알겠지......) 설치 파일을 다운받아둔걸 연다. WoT써져 있는게 그 것일 것입니다.

한국어(보통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음)누르고 확인

다음 누르고

다음 누르고

Direct 설치 누르고 다음 누르세요(안눌러도 될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으니까)

다음 누르고

다음 누르고

다음 누르고

좀 기다리면

그러면 드디어 업데이트 창이 시작되는데 여기서부터 엄청난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이게 토렌트로 기본적으로 다운받게 되있어서 아직은 토렌트로 다운받는게 우분투에서 호환이 안되서(그냥 꺼진다 창이) 토렌트를 차단 시켜야 된다. 위에 설정(렌치 모양)누르면

이렇게 뜨는데 토렌트 허용의 체크 표시를 눌러서 없앤 후 확인 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길고 긴 인내의 시간 후 실행버튼이 활성화되고 누르면 즐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이렇게 해서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의 컴퓨터 환경을 공개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8월 18일 8시 30분 추가-----------------------------------------------------------------------------------------

참고로 나중에 또 다시 틀기 위해서 몇가지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PlayOnLinux 첫화면에서 구성누르고

WorldOFTanks누르고

바로가기 만들기를 누르면

검색중 화면이 뜨고

밑으로 스크롤 내리면 WoTLauncher.exe가 있는데 이 것을 누르고 다음 버튼을 누르세요

다음 누르고

다시 아까의 화면으로 돌아오는데 I don't want to make another shortcut누르고 다음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첫화면으로 다시 돌아오면

WoTLauncher가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실행할 때 저것을 누르고 실행을 누르면 됩니다.

[동유럽여행] 8박 9일 1,2일차 (인천 - 프랑크푸르트 OZ541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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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인천공항, 인천공항에 가서 앞으로 9일동안 함께할 가이드님을 뵙고 비행기를 타러 탑승구에 갑니다.

Asiana Airlines Boeing 747-48E (M) HL7421 (805988) 20141230_150008 20141230_16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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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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